근하신년
2019.12.31 20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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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매서운 바람과 함께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.
다가오는 경자년(우리큰고모성함)은 아무쪼록 모두에게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잠시 후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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