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포츠뉴스
2019.11.22 20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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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선수가 LPGA 진출 2년 만에 '올해의 선수상'을 거머쥐었습니다.
이정은 선수는 '신인상'을 받았네요.
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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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로디테님의 댓글
ㅎㅎ